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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독도, 주소창에서 바로 확인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7.22 10:14:44
[프라임경제]지난 13일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교과서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명기하기로 함에 따라 일본에 대한 분노와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소창 한글키워드 서비스 업체인 디지털네임즈(대표 조관현, www.digitalnames.net)에 따르면 올 13일부터 19일까지 넷티즌이 주소창에 ‘독도’를 입력한 쿼리수가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30%나 증가했다.

이렇듯 독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네임즈는 ‘독도’ 와 ‘독도.한글’ 주소창 한글키워드 서비스를 시작하고 관련 사이트들을 무료로 연결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이제 주소창에 ‘독도’나 ‘독도.한글’을 입력하면 독도 관련 대표 사이트인 사이버독도(www.dokdo.go.kr, 경상북도청 운영)를 볼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독도지킴이’, ‘독도영유권, ‘사이버독도’와 해당 키워드의 ‘.한글’ 형태인 ‘독도지킴이.한글’ 등을 입력해도 ‘사이버독도’ 페이지로 연결된다.

또한 독도 관련 사이트인 ‘사이버독도역사관(www.dokdohistory.com, 동북아역사재단)’ ‘독도본부(www.dokdocenter.org, 민간단체)’, ‘사이버독도닷컴’(www.cybertokdo.com, 개인)’ 등도 각각의 사이트 이름과 ‘.한글’형태를 주소창에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된다.

이렇듯 독도와 관련된 여러 홈페이를 연결함으로써 국가뿐만 아니라 민간단체나 국민 개개인도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린다는 것이 디지털네임즈의 입장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네임즈는 이 같은 독도와 관련된 보통명사 한글키워드를 유보어에서 해지하여 관련 사이트로 연결시켰으며, 이 서비스를 영구적으로 계속할 예정이다.

디지털네임즈는 지난 3월에도 사회적 요구에 따라 ‘실종아동’ 관련 키워드를 보건복지가족부 위탁 실종아동전문기관(www.missingchild.or.kr)에 무상으로 기증한 바 있다.

디지털네임즈 조관현 대표는 “독도와 같은 전 국민적인 이슈가 생기면 앞으로도 공익적인 입장에서 보통명사 키워드를 무료로 연결 또는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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