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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년사]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新제도 정착 지원 · 생보산업 혁신 추진"

보험회사의 업무위탁 범위 확대 약속

황현욱 기자 | hhw@newsprime.co.kr | 2022.12.30 11:24:28
[프라임경제]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2023년에 시행하는 IFRS17·K-ICS의 적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현안 등을 해소해 신제도의 연착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 생명보험협회

정 회장은 이날 생명보험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생명보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중점 과제는 △新제도 연착륙 적극 지원 △생명보험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 △보험의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위해 보험시장 확대 추진 등이다

정 회장은 새해부터 시행되는 보험 회계·건전성 기준인 IFRS17·K-ICS와 관련해서 "신제도 적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현안 등을 해소해 제도의 연착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과 비금융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회사 업무범위 제한 규제를 개선하겠다"면서 "디지털화·신기술 도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보험회사의 업무위탁 범위 확대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보험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전산화 △내보험 찾아주기 서비스 홍보 강화 △단순 민원은 생보협회에서 처리하는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의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를 위해 보험시장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고령화시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비롯해 연금보험 기능 강화, 요양·상조서비스 진출을 통해 생보사의 사회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정희수 회장은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만들어 나간다는 뜻의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언급하며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며 생명보험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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