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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안정' 선택…'부회장 3인‧총괄부문장 1인' 체제 유지

정기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실시,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AM부문' 신설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2.12.27 18:27:01

KB금융지주는 27일 정기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KB금융지주


[프라임경제] KB금융지주(105560)는 27일 정기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고객 자산 보호 위한 그룹차원의 투자 및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No.1 금융플랫폼 위한 지원 기능 강화 △그룹 내 데이터‧인공지능(AI)분야 활용 확대를 위함이라는 게 지주 측 설명이다.

우선 KB금융은 세 명의 부회장, 한 명의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 현 비즈니스그룹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동시에 AM(Asset Management)부문을 신설했다. 각 비즈니스그룹은 지속적으로 사업 부문 간 연계와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 관점의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개 비즈니스 그룹은 총 10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개인고객부문 △WM‧연금부문 △SME부문은 허인 부회장, △글로벌부문 △보험부문의 경우 양종희 부회장이 담당한다. 또 △자본시장부문 △CIB부문 △AM부문은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맡게 된다.

KB금융은 그룹차원 투자와 자산운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M부문과 AM기획부를 신설했다. AM부문은 전 계열사의 중장기 자산운용 정책방향 수립을 지원한다. 

또 KB금융은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Chief Digital Platform Officer) 산하에 △고객경험디자인센터 △IT총괄(CITO, Chief IT Officer) △테크혁신센터 등 전문가 조직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기존 IT총괄 산하 데이터본부를 '데이터총괄(CDO, Chief Data Officer'로 격상했다. 아울러 데이터총괄 내 '금융 AI 센터'를 이동‧편제시켰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AI와 데이터기술 결합 통한 비즈니스 측면 활용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데이터 중심(Data-Driven) 경영에도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No.1 금융플랫폼을 위한 디지털IT‧분야의 지원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보다 빠르고(Speedy), 안전하고(Secure), 간편한(Simple)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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