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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내년 3월부터 전면 출근

격주 운영 '놀금' 월1회 축소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12.27 15:14:24
[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가 이르면 내년 3월 '원격근무(재택근무)'를 종료한다. 지난 6개월간 시행해 온 월 2회 '놀금' 제도도 월 1회로 축소된다.

ⓒ 카카오


27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2023년 근무제 기준에 관한 내용을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이 근무제에 따르면 직원들은 내년 3월1일부터 원칙적으로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 다만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시점이 연기되면 출근 시점도 연기된다. 

또 원격 근무가 오피스 근무보다 더 효과적이거나 불가피한 상황 등이 발생했을 경우 최소 단위 조직장은 조직에 최적화된 그라운드룰(Ground Rule)을 설정해 원격 근무를 진행할 수 있다.

월 2회 '놀금' 제도도 반년 만에 중단된다. 내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하는 '리커버리데이(Recovery Day)' 제도로 변경한다.

아울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연구·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또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주요 커뮤니케이션 툴로 공식화한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최근 발생한 먹통 사태 등으로 인해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장 출근 등의 필요성을 느껴 새 근무제를 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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