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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합동설계단 운영…예산 3억원 절감 기대

2023년 2월17일까지 설계단 운영…예산절감, 주민편익·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12.21 15:47:25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2023년 시행 예정인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하게 시행하기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남해군이 합동설계단을 운영하고 있다. ⓒ 남해군

합동설계단은 주민숙원사업과 도로 등 각종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추진하며, 내년 2월17일까지 남해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군청과 각 읍·면 시설직공무원 41명 3개 팀으로 편성한다.

남해군의 각종 소규모건설사업 202건(사업비 38억원)에 대해 자체 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설계단은 현지조사 및 측량, 설계도서 작성 시 주민들의 의견과 현장 여건 등을 충분히 검토해 최적의 공법을 적용시켜 설계 변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마을 안길정비,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등은 농번기 이전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노혜영 부군수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약 3억원의 예산 절감과 시설직공무원들의 현장실습과 기술정보 교류는 물론 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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