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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항만보안 전문가, 국제워크샵 개최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7.21 13:09:24

[프라임경제] APEC 아시아 7개국 39명의 항만보안 전문가들이 항만보안 교육 및 훈련 매뉴얼의 이행과 확산을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가 부산에 마련된다.

2001년 9․11테러 이후 교통수단을 이용한 테러위협에 대한 대비·대응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에 관한 규칙을 채택하여 2004년 7월 발효한 바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동 Code의 이행을 위해 올해 2월 국제항해 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을 제정․시행하고 국가항만보안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등 항만보안 체제를 재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국가안보여건 상 지난 반세기 동안 항만보안시스템을 꾸준히 확충․개선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샵이 공급사슬망 보안*의 중요한 거점인 항만의 보안과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 워크숍 결과는 오는 8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제31차 APEC 교통실무그룹회의에 보고되며 APEC은 2009년 국제해사기구(IMO)에 ‘항만보안훈련 및 연습 가이드라인’이라는 공식의제로 제안해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으로 채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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