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도 경남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3년도 경남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하고 있다. ⓒ 경남도의회
2023년도 경남도 예산안 규모는 총 12조1022억 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7720억원(6.8%) 증액편성 했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는 이번 예산안에 대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도민 생활안전과 관련된 예산반영, 불요불급하거나 선심성 예산 편성 여부 등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면밀히 심사했다.
그 결과 세입예산은 국비미교부에 따라 14억2700만원을 감액하고, 세출예산에는 불요불급한 사업, 과다계상, 예산과목 변경 등 총 39개 사업에 47억4700만원을 삭감했으며, 52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2023년도 경상남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지역개발기금 등 총 11개 기금에 총 6419억원이 편성됐으며 원안가결 됐다.
백수명 위원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사업비에 균형있게 편성됐는지 어느 해보다 폭넓고 면민하게 심사했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결위 종합심사를 마친 2023년 경남도 예산안은 오는 15일 제40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