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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 '반려동물종합 지원센터' 후보지 찾아 두팔 걷어

윤 성관 의원 "모든 주민 만족할 수 있는 묘안 나오도록 사업 재검토"…진주시의회-진주시 이견차 보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11.29 09:46:05
[프라임경제]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윤성관)가 반려동물종합지원센터 건립부지 후보지를 찾아 현지 확인에 나섰다.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가 '반려동물종합 지원센터' 후보지를 찾아 현지 확인에 나서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날 후보지 확인은 진주시가 판문동 일원에 건립 예정인 반려동물종합지원센터를 두고, 지난 23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 시위에 대한 대안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제복지위원회는 시정 업무보고에서 진주시와 시의회가 이견을 보이면서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해 실시됐다.

현장을 찾은 경제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예정지의 소음·상수도 보호구역의 수질오염 등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과 진주시가 제시하는 접근성·지역경제 활성화를 놓고 상호 비교 분석하며 위원들 간 수시로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확인을 마친 윤성관 위원장은 "반려견지원센터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전의 사례를 비춰볼 때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사업을 진행하면 사업 수행이 원만히 진행되는 사례가 없었다"며 "모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묘안이 나오도록 사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는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반려동물 실내·실외 놀이터, 교육장, 펫카페 등으로, 동물보호센터를 유기동물 진료실, 보호실, 상담실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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