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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식품 우수성 홍보·판로 개척

'메가쇼 시즌2'에서 대구 9개사가 참여해 대부분 식품을 완판하는 실적 거둬

김강석 기자 | kksuk@newsprime.co.kr | 2022.11.23 18:33:22

싱가포르 식품 박람회 대구공동관. ⓒ 대구시


[프라임경제] 대구시가 지역 식품업체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탠다.

시는 해마다 '국내외 판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외 4개 유명 식품 전문 전시회에 39개 지역 식품업체 참가를 지원해 90억원의 상담 실적과 10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식품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10월28일까지 '싱가포르 식품 박람회 2022'에 3년 만에 지역 6개 식품업체로 대구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했다.
 
이 박람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영풍은 싱가포르 현지 마린회사와 약 30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고, 현재는 본 계약 추진을 위해 소통 중이다.

도시락 용기·발열제 제조업체인 온기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유통 바이어와 박람회장 미팅 후 현재 총판 계약을 위한 추가 미팅을 계획 중으로, 계약이 성사된다면 10억 이상의 수익이 기대된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유명 전시회인 '메가쇼 시즌2'에도 대구지역 9개사가 참여해 대부분 식품을 완판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식품업체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국내외 판촉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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