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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최고 수준의 친환경 건축물 시공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7.17 11:27:15

[프라임경제] SK건설이 시공중인 ‘SK케미칼 연구소’가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건축물로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건축물 관련 국내 평가척도인 친환경건축물인증제(GBCC)에서, 제도 실시 이후 사상 최고 점수인 113점(만점 136점)을 획득한 것. 이전까지 최고 점수를 획득한 건축물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중앙우체국 건물로 인증점수는 98점이었다.

이 건축물은 판교지구에 지상 9층 규모로 건설되는 것으로 최첨단 친환경, 유비쿼터스 설계 기법들이 총망라됐다. 지금까지 총 110여 가지의 관련 기술들이 검토되었고, 이 중 총 60여개의 기술들과 디자인이 융합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절감에 대한 다양한 설계와 기술이 적용돼 획기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점이 큰 특징이다. 기존의 업무용 건물과 비교하면 에너지 및 수자원 절감률이 30%에서 최대 5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SK건설은 “이러한 친환경 건축물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기술의 진보는 물론이며 기업이 환경 측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크다”며 “세계시장에서 최첨단 친환경 건축물이 건축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설계 및 시공능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SK건설은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 획득도 추진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준공과 함께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할 경우 친환경 건축물 시공능력을 공인받게 돼 해외시장 진출에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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