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용산역 대합실에 전남 담양군의 가을을 알리는 조명 광고판이 설치됐다. ⓒ 코레일 용산역여행센터
담양군은 용산역에 '감성충만 담양가을여행'이라는 문구와 함께 담양의 명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배경으로 내세웠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약 2km의 도보코스로 옛 24번 국도다. 옛 국도 옆 새로운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게 조성됐다.
이곳은 영화 '화려한 휴가' 등 여러 작품이 촬영되기도 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담양아트투어 최소 이용 인원은 2인 이상으로 1인 기준 참가비는 용산역 출발 6만6800원이며 열차별 할인율·승차역에 따라 여행 경비는 달라진다. 상품에는 KTX 왕복열차비, 숙박비(1박), 딜라이트 담양 관람권 1매가 포함돼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정경옥 관광과장은 "담양아트투어는 아름다운 관광도시 담양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데 한 몫 할 것"이라며 "아트투어는 △딜라이트 담양 △다미담예술구 △담양LP음악충전소 △해동문화예술촌 △죽녹원 △창평슬로시티 등 담양의 유명 관광지에 더해 새로운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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