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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 주부모니터 화상회의로 ‘불만’ 잡는다

 

프라임경제 | khbae@newsprime.co.kr | 2008.07.16 18:37:08

[프라임경제]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 엠코가 지난 15일 제1기 주부모니터 10명과 첫 정기 온라인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존 건설사들이 모델하우스와 입주단지를 직접 방문해 품평을 하는 주부모니터 제도와 달리, 회사가 개발한 화상시스템을 주부모니터들에게 지원한 후, 아파트 생활에 대한 개선점과 아이디어 제안을 화상을 통해 취합하는 방식으로 앞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수렴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와관련 엠코 관계자는 “주부모니터들의 의견을 울산 신천동 엠코타운과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인 서울 상봉동 주상복합 프레미어스 엠코에 적극 반영해 입주자들의 민원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중심의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도입했다”며 그 배경을 털어놨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한 주부모니터 김유경 주부(43, 서울 강서구)는 “화상회의로 모니터 활동이 가능한 이 제도는 가사 일로 시간내기가 어려운 주부들에게 최적의 운영방식”이라며 “전국에서 선발된 주부들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어 화상회의의 장점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1일 수도권과 영남권 소재 아파트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주부들 10명으로 구성된 엠코 주부모니터들은 향후 자신의 집에서 화상시스템으로 회사 담당자와 접속해 월2회 화상회의를 실시하며, 평소에는 인터넷 카페에서 수시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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