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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충남국악단 '사비백제의 풍류' 제61회 정기공연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11.11 14:32:12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박정현)이 오는 18일 '사비백제의 풍류'라는 주제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제6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제61회 정기공연 팸플릿. ⓒ 부여군

이번 공연에선 유려한 사비백제 문화를 국악적 요소로 해석해 표현한 작품이 펼쳐진다. '백제오악사의 탄생', '사비의 태평성대', '사비인의 멋과 흥', '사비마루 한마당' 등 4가지 이야기다.

백제금동대향로에 새겨진 오악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사비백제의 태평성대 기원 △해학과 풍자가 있는 사비인의 멋과 흥 △백제인의 판놀음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이어진다.

판소리 대중화에 앞장섰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신영희 명창의 공연도 특히 눈여겨볼 대목이다. 신 명창의 특별출연으로 더욱더 흥겹고 울림 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현 단장은 "올 한 해 지난한 시간을 보낸 많은 분이 잠시나마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국악의 향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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