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연구원 주관으로 손해보험업계(삼성화재·KB손해보험·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ACE손해보험)와 만나 보험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금융시장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금융당국이 보험연구원 주관으로 손해보험업계와 만나 보험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금융시장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 금융위원회
금융위는 오늘 회의를 통해 최근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보험사의 유동성 및 지급여력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대표적인 기관투자자로서 보험사가 시장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보험회사 유동성비율 규제시 유동성자산의 인정범위를 확대하는 등 최근 자금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자금운용상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알지만 내년부터 새로운 재무건전성 제도(K-ICS)가 도입돼 건전성 지표가 양호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보험업권이 기관투자자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안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향후에도 금융당국은 금융시장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내달 3일에 생명보험 업계와도 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