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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상생통일 '제19차 경제산업포럼' 성료…'대한민국 산업 위기극복‧혁신의 길' 제시

여‧야 의원, 기업 등 관계자 대거 참석…"정부 맞춤형 대응 기조 必"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2.10.26 19:17:11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26일 '제19차 경제산업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프라임경제]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공동대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위기의 글로벌 경제,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다' 주제로 개최한 '제19차 경제산업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산업포럼에는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겸 국회부의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김한정 국민의힘 의원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이은주 정의당 의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 △도문열 서울시의원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 다수 여‧야 의원들과 자치단체장이 서면 축사를 보냈다.

포럼 시작에 앞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축사를 통해 "그간 폴리뉴스와 상생통일포럼에서는 국가적 아젠다 대안 제시를 위한 포럼행사를 19차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와 인플레이션, 미국 고금리 정책 등이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고물가와 고금리 현상 촉발로 복합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이번 포럼에서 이와 같은 위기 상황에 대한 진단과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산업‧기업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겸 국회부의장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퍼펙트 스톰이라 할 정도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산업혁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가 오늘의 화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금리 인상과 무역수지 악화, 글로벌 공급망 블록화 같은 여러 경제 위기가 이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며 "이제는 반도체 인공지능(AI)기술이 주류가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어 변화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경제산업포럼에서는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을 좌장으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조 발제를 맡아 '격변하는 세계 경제와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키-노트(Key-Note)를 맡은 윤 위원장은 "3고 복합위기 대처할 민생 국회의 주요 현안' 주제로 삼았다. 이어 무역수지 악화와 에너지 전환, 납품단가연동제 등 이번 국회 국정감사에서 다뤄진 주요 현안들에 대해 다뤘다.

'제19차 경제산업포럼'의 키 노트(Key-Note)를 맡은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윤 위원장은 "무역수지 적자가 예년에 비해 심각한 수준이고, 에너지 가격도 급등해 에너지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주요 산업 분야에서 전반적인 체질 개선과 공급망 문제, 리스크 해소 등에 대해 정부의 산업별 맞춤형 대응 기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과 관련된 중기벤처부 예산안이 28% 삭감돼 예산 증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예산심사 과정에서 경제 위기 대처 예산을 잘 챙겨 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포럼에서 기조 발제를 맡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복합위기 시대, 산업통상자원 정책 방향' 주제로 국내 경제여건 상황과 새 정부 산업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장 차관은 "새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 통해 투자촉진과 인력양성, 기술혁신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지 개선 지원 강화, 민관합동 수출 지원체계 등을 가동하고 에너지 수요 절감 위해 전 국민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 효율혁신 투자 강화 등의 대안을 마련했다"고 부언했다.

패널 토론자로 나선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겸 카본코리아 고문 겸 규제혁신자문위원 △임진 대한상공회의소 SGI 원장은 각각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변화와 우리 대응과제 △에너지 전환기 한국의 선택 △규제 혁신, 산업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 등에 대해 발표했다. 

조 연구원장은 "향후 지속가능한 부가가치형 성장 모델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에 대해 산업대전환 전략에 있어 가장 첫 번째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양적성장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산업대전환 전략에 있어 가장 염두에 둘 것은 부가가치형 성장으로 전체적인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제언했다. 

임 원장은 규제 개혁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며 “정부 역할 재정립과 정부 주도가 아닌 사회 구성원 간 협업을 유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규제 개혁의 새로운 방법론 첫 번째로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을 꼽았다. 임 원장은 "필수 규제를 제외하고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경제적 필수규제 리스트를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2014년 창립됐다. 아울러 다가올 통일시대 대비와 사회적 역량 강화 위해 △경제계 △언론계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 각계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 수행 인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등 리더십을 창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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