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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3분기 순이익 '7953억원'…전년比 30.1%↑

중소기업대출 잔액 '217조7000억원' 시현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2.10.26 17:28:57

IBK기업은행은 26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IBK기업은행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6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동기 대비 30.1% 증가한 79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일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0.7% 늘어난 2조227억원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해말 대비 13조8000억원(6.8%) 증가한 217조7000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22.8%로 나타났다.

대출 증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됐다. 3분기 이자 수익은 1조82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8% 올랐다. 동 기간 순이자마진(NIM)은 1.83%로 집계돼 0.15%p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0.05%p 감소한 0.80%로 확인됐다. 동일 기준 총 연체율은 0.02%p 줄어든 0.27%다. 대손비용률은 3분기 누적 기준 0.44%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금융 강화와 ESG, 녹생금융 지속 추진 등 민간금융만으로 충분하지 않는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요구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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