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중국 항저우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행 노선 확대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2년7개월만에 오는 11월부터 인천~항저우(2일), 인천~선전(29일) 노선에 대해 주 1회 운항을 재개한다. 기존 주 1회 운항하던 창춘 노선은 10월27일부터 주 1회 늘린 주 2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항저우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행 노선 확대에 나섰다. ⓒ 아시아나항공
항저우 노선 스케줄은 △인천 출발 09시45분, 항저우 도착 11시 △항저우 출발 13시55분, 인천에 17시05분 도착이며A330 기종(298석)이다. 선전 노선은 △인천 출발 12시25분, 선전 도착 15시30분 △선전 출발 17시30분, 21시45분 인천 도착으로 A321NEO 기종(180석)으로 운항한다.
창춘 노선은 인천 08시45분 출발, 창춘 09시55분 도착이며, 창춘에서 11시55분 출발 15시 인천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화요일에는 B747 기종(398석)이 투입되고, 목요일에는 A330(298석) 항공기로 운항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베이징·난징·창춘·하얼빈 총 4개 노선을 취항하고 있으며, 이번 노선 운항을 추가로 6개로 늘어났다. 또 추가 노선 취항을 위해 중국 당국과 지속 협력 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994년 중국 베이징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양국 교류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추가 운항을 시작으로 다시 중국 노선 회복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운항 중단 전 중국에서만 28개 노선과 220회(주간 기준)를 운항하는 등 중국 노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