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 감소세가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19일 신규 확진자수는 2만9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9503명 늘어 누적 2519만4177명이 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3745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944명→2만3576명→2만2838명→2만1461명→1만1031명→3만3248명→2만9503명으로 일평균 2만4086명을 기록했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연합뉴스
해외 유입 사례는 72명으로 전날(87명)보다 15명 적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943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8474명, 서울 5897명, 경북 1827명, 인천 1815명, 경남 1440명, 부산 1412명, 대구 1361명, 강원 1244명, 충남 1062명, 충북 936명, 전북 886명, 대전 827명, 광주 678명, 전남 666명, 울산 575명, 세종 208명, 제주 175명, 검역 2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43명으로 전날(247명) 대비 4명 줄어들었다. 사망자는 43명으로 직전일(6명)보다 37명 급증했다. 사망자가 40명대로 올라온 것은 지난 7일(41명) 이후 12일 만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899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지난 17일 브리핑에서 "현재 유행 감소세가 멈춰 정체기에 머물러 있다"며 "국민 면역력과 해외 사례를 근거로 이번 유행이 주간 일평균 2만명대 확진자 수준에서 저점을 찍을 전망으로 12월 초 본격적인 재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