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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청년, 미래 경제 주역이자 사회문제 해결할 핵심"

각 부처 청년보좌역 배치 및 청년인턴 채용 적극 검토 지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10.11 16:15:46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의 비공개 논의 내용을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전했다. 

이재명 부대변인이 11일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비공개 논의 내용을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전했다. ⓒ 연합뉴스

이 부대변인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언급하고 윤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은 미래 경제 주역이자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핵심 키를 쥐고 있다"며 "이에 윤석열 정부는 청년을 정부 핵심 아젠다로 설정해 대표적인 국정과제로 청년 정책을 반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추진과제를 보고 받은 윤 대통령은 "청년 문제 핵심은 청년들의 국정참여"라며 "이를 위해 각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배치함과 동시에 청년인턴채용제도를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만 청년 의견을 드든 것이 아니라 모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미래 세대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라"고 지시하며 "청년들은 기득권 세력이 아닌만큼 편경이 없고 이권카르텔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평가한다. 이런 청년들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참여고 공정이다"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해외 재외동포 청년들 중에서도 훌륭한 인재가 많은 만큼 그들에게 정부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 핵 모의실험 관련 새로운 특단의 대책이 있는지에 대해 "대응 방안을 하나하나 모두 소개하긴 어렵다"며 "한미동맹,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때보다 더 공고하다"고 답했다. = 김경태 기자

한편 이 부대변인은 최근 북 핵 위협 등과 관련한 윤 대통령의 말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위기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서 생업에 지장을 받으면 안된다"며 "그렇다고 늘 있는 위협인 것처럼 무덤덤하게 반응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현재 심각한 안보 위기에 정부는 한미동맹, 한미일 3자 안보협력을 포함해 국제공조로 잘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엄중한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외교안보팀이 하나가 돼 굳건하게 대비할테니 국무위원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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