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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장애아동·청소년 가족 한마당' 개최

장애우·학부모·봉사자 총 300명 참여…14가지 프로그램, 푸짐한 선물과 간식·도시락 제공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9.17 15:12:00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와 조규일 진주시장이 '장애아동·청소년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범죄예방 사회복지위원회와 느티나무 진주시 장애인 부모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진주시 장애인 가족 가을 명랑 한마당'을 17일 상평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진주시 장애인 가족 가을 명랑 한마당 행사에서 노래와 춤으로 모두가 어울리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인 지적·자폐·발달장애 아동들을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돌보고 있는 실정임을 알고 청소년 범죄예방 차원에서 행사를 지원했으며, 장애우·학부모·봉사자 총 300명이 참여했다. 

진주시 장애인 부모회 최희정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진주시 장애인 부모회 최희정 회장은 대회사에서 "소외계층인 장애 아동들이 갇힌 틀을 탈피하고, 장애가족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으로 사회활동 참여와 자립심을 키워주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장애인 가족 명랑 한마당 행사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조규일 시장은 "장애인가족 명랑 한마당에서 다함께 땀을 흘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말 상대동 모덕골에 수영장을 갖춘 장애인 복합문화센터가 개장하면 우리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윤두칠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윤두칠 협의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는 공동체 생활을 통한 협동심과 희망을 갖게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 장애인 가족 가을 명랑 한마당 행사. ⓒ 프라임경제

장애 아동부모 김모 씨는 "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준 진주지청과 범죄예방협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런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마련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장애우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한편, 이날 운동회는 에드벌룬 굴리기 등 1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장애우·학부모·자원봉사자들에게 푸짐한 선물과 간식·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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