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14일 '월아산 국가(지방)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월아산 국가(지방)정원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진주시가 월아산 국가(지방)정원 마스터플랜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진주시
이날 보고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국가(지방)정원 조성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사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성종상 교수는 월아산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숲속정원, 산촌정원, 경관농업정원 등 국가(지방) 정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체계 수립과 실현 전략과제 발굴에 대해 설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2018년 월아산 우드랜드 개관을 시작으로 숲속어린이도서관,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시설과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시설로 탈바꿈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등 치유의 숲도 현재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으로 성장해 가는 동안 진주 내 숨겨진 정원 자원을 발굴해 진주를 대한민국 대표 정원관광명소화 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지방정원은 양평 세미원, 담양 죽녹원 등 7개소이며, 국가정원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태화강 국가정원 2개소이다. 현재 전국 26개소가 지방정원과 국가정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