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는 추석 연휴 전부터 태풍 소멸 시까지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 현장 점검과 더불어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도군 초평항 안전점검 모습. ⓒ 한국언촌어항공단
제12호 태풍 '무이파'는 중국으로 향할 전망이며, 제13호 태풍 '므르복' 또한 일본 동쪽 먼 해상으로 진출할 예상으로 한반도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발생해 우리나라 주변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사는 △가시설 및 자재 등 결박, △현장 관리책임자 비상 연락망 및 체계 구축, △태풍 영향권 지역의 어항 관리선 피항, △간판 및 안전 시설물 철거, △건설 현장 사면 및 붕괴 우려 지역 예방 등을 조치했다.

장흥군 우산항 크레인 등 건설장비 결박상태 점검. ⓒ 한국어촌어항공단
지사 관계자는 "지사는 서남해 권역에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태풍 기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TV·라디오·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기상 상황을 지속 확인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사는 지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건설 현장 안전 점검 및 비상 체계를 구축해 태풍 대비를 철저히 한 바 있다. 또한, 추석 전, 태풍 대비로 안전관리 주요 조치사항 전파 및 자체 점검 안내 공문을 각 현장에 전달했고, 자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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