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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룸] KB국민은행·신한라이프, 외화증권대차계약 체결 외

국민·하나은행·새마을금고 소식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2.09.13 18:09:58

13일 뱅크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3일 신한라이프와 외화증권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PB(프라이빗 뱅킹)손님들 관심사인 '부(富)의 이전'에 특화된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제공 위한 '압구정 상속증여전문PB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새마을금고(회장 박차훈)는 오는 10월까지 약 2개월간 '숨은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신한라이프와 외화증권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내외 여건 악화 대비로 선제적인 신규 조달수단 확보 필요성에 대해서 금융당국과 인식을 같이해 추진하게 됐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아울러 시장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외화증권대차거래는 외화자금 조달을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국민은행은 이번 외화증권대차계약으로 신한라이프가 보유한 외화증권을 빌린 뒤 해외시장에서 이를 담보로 외화자금 조달이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외화증권대차거래 형태 자금조달 거래는 시차 문제로 자본시장법령에서 규정한 '동시 이행 의무'를 충족하지 못하는 규제 불확실성이 존재했다. 그러나 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결제 시점 차이가 발생해도 동시 이행 의무를 충족했다는 내용의 비조치 의견서를 받고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PB(프라이빗 뱅킹)손님들 관심사인 '부(富)의 이전'에 특화된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제공 위한 '압구정 상속증여전문PB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자산관리브랜드인 '하나골드클럽'과 신탁 기반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인 '리빙트러스트'를 결합해 '상속증여전문PB센터'로 확대했다. 또한 해당 센터에는 상속증여 관련 전문 PB지점장과 △신탁 △세무 △법률 △부동산 △기업승계 등 다양한 전문가가 배치됐다. 하나은행은 분야별로 특화된 전문 컨설팅과 세무법인들과 제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10월까지 약 2개월간 '숨은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숨은공제금은 지급사유가 발생해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고객이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공제금이다. 새마을금고는 공제금 발생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하는 고객들이 숨은공제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 실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또한 캠페인 대상은 계약기간 중 지급사유가 발생하거나, 만기·해지되어 공제환급금이 있는 계약을 보유한 고객이다. 한편, 숨은공제금 확인과 지급신청은 신분증 지참 후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콜센터(1599-9010)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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