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시는 '2022 수출 초보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2020년부터 수출실적이 없거나 전년도 직접수출액이 100만달러 이하인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와 마케팅, 계약 등 필요분야에 대해 1:1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해외전시회 참가, 타깃국가 시장조사, 해외진출 법률지원 등 마케팅 필요분야에 대해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서면평가, 현장실태조사,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 11개사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러·우 전쟁, 미·중 분쟁 등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환경에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출 초보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11개 사는 전년 대비 2022년 매출액이 17.2%, 수출액은 46.1%, 고용은 1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원기업 중 6개 사에서 9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약 243천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직접지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