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모바일 게임 하나를 구입하면 여러 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포털 모키(www.mokey.co.kr, 대표 최지웅)에 따르면 유저들의 추천과 평점을 근거로 실시간 인기순위를 보여주는 ‘Hit 모바일 게임’에서 미니게임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1위에서 5위까지 컴투스 게임이 2,3,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엔하프가 개발한 ‘부루마불 2008’이 5위를 기록한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비클이 개발한 ‘미니게임스페셜 2’가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 2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변 중의 이변. 미니게임천국 2는 현재 누적다운로드 300만건을 바라보고 있는 명실공히 대작게임이기 때문이다.
‘Hit 모바일 게임’의 순위는 모키 회원들의 추천수와 평점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최근 게임 선호도를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다. 모비클의 미니게임스페셜 2는 추천수가 현재 2,049건을 기록한 반면, 미니게임천국 2는 1,703건이다. 사용자가 평가하는 평점에서도 미니게임스페셜 2이 10점 만점에 9.8, 미니게임천국 2가 9.6으로 다소 앞서 있다.
모비클의 정희철 대표는 “미니게임스페셜 2의 인기비결은 8종의 미니게임이 각자 전혀 다른 장르로 구성되어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개성이 강한 귀여운 캐릭터와 인공지능 기능에다 게임을 거듭할수록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와 변신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모키의 최지웅 대표는 “미니게임스페셜 2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의외의 결과로 놀랍다”고 말하고 “10대 유저들은 개성이 강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가진만큼 게임을 판단하는 눈 역시 냉정하고 정확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