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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북상 대구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6일 전면 원격수업 전환

학생 안전대책과 학사조정 등 비상 태세에 들어가기로

김강석 기자 | kksuk@newsprime.co.kr | 2022.09.05 10:44:45

대구시교육청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대구지역 유치원을 포함해 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는 6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태풍이 5일 저녁부터 대구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 안전대책과 학사조정 등 비상 태세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서 불가피하게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 긴급돌봄을 운영하되, 학생 안전확보를 위해 위험시간대인 11시 이전에는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학부모 동반 등·하교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재난대응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면서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적은 비에도 시설피해가 발생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며, "24시간 비상체제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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