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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철이야기] 롯데정밀화학·SK·코오롱인더 외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9.02 15:37:29
[프라임경제] K팝, K방역, K푸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접두사 'K'는 어느덧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최고 수준을 의미하게 됐다. 여기, 또 다른 K 타이틀의 소유자 '배정철'이 있다. △배터리 △정유·화학 △철강 앞 글자를 딴 배정철은 한국 위상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지금도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을 배정철. 중후장대한 그의 동향을 따라가 본다.

◆롯데정밀화학,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롯데정밀화학(004000)이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신규 홈페이지를 ESG 경영 차원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메뉴는 △회사소개 △비즈니스 △투자 정보 △ESG △인재채용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신설한 ESG 메뉴에는 각 영역 별 정보공개 수준을 대폭 확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마이크로사이트(Micro site)를 별도 오픈해 ESG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정밀화학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 롯데정밀화학


인재채용 메뉴에는 인터뷰 형식의 직무소개를 도입해 입사 시 맡게 될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교육지원 제도를 공개하는 등 취업을 준비하는 MZ세대 지원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을 적용해 쉽고 빠르게 물질 취급정보, 물성표 등 전문적인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울러 반응형 웹을 도입해 모바일 기기나 태블릿, PC 어디서든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SK,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SK(034730)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들이 자금난 없이 현금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대금 64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SK하이닉스 4500억원 △SK텔레콤 1320억원 △SK실트론 377억원 △SK E&S 105억원 △SK C&C 80억원 △SK스페셜티 77억원 등 10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SK 서린 사옥 전경. ⓒ SK


SK 관계사들은 지급 기한을 평균 10일 앞당겨 협력사에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자비용은 SK가 부담한다. 조기지급은 최근 경기 불황과 금리 인상 등 대내외 악재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SK 협력사들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는 그간 중소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기술 경쟁력 확보 △인재 채용 등에서도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다. 현재 SK 14개 관계사들은 44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용 중에 있고, 협력사들에 이자율 1.01~1.83%를 감면한 저리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오롱인더 미래기술원, 쓰리빌리언과 유전자 치료제 개발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이 쓰리빌리언과 유전자 치료제 개발 관련,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기술과 축적된 대규모 유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7000여종 이상의 유전질환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는 회사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물질 발굴 및 안전성 예측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코오롱인더 미래기술원과 쓰리빌리언이 유전자 치료제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코오롱인더스트리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전질환에 대한 데이터 공유 및 연구 정보 공동 활용 △연구개발 아이템 공동 연구 가능성 검토 △전문 인력 및 학술 정보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한다.
 
치료제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유전자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발굴 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빈센-파나시아, 수소연료 전지 추진시스템 개발 박차 

친환경 소형선박 및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 빈센이 파나시아와 친환경 선박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친환경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의 연구 및 공동사업 추진, 홍보, 인적 자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소형 수소선박을 제조하는 빈센이 친환경 설비 기업 파나시아와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빈센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모듈에 파나시아의 암모니아 수소추출기를 더한 대형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전력시스템을 개발하고 이후 형식승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군의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수소 생산과 탄소 포집에 대한 연구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한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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