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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임 사외이사에 변혜림 KAIST 부교수 선임

28일 임시주총서 결정…화학·에너지 분야 전문가 영입해 기업가치 제고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9.02 14:50:51
[프라임경제] 한화는 2일 이사회에서 변혜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변혜령 KAIST 부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은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변혜령 KAIST 화학과 부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 한화

한화는 "기존 박상미 사외이사가 지난 8월 유네스코 대사로 임명되면서 임기 만료 전 사임을 하게 됐다"며 "이에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혜령 KAIST 부교수는 화학·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고효율 리튬-산소전지 개발 등 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과학기술계 석학 모임인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최근 한화는 사업 개편을 통해 무기화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 이차전지 공정 장비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에너지·소재·장비·인프라로 사업 방향을 전환 중이다. 한화는 변혜령 부교수가 무기화학 및 에너지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업 및 주주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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