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은 명량해상케이블카가 개장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연인 또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9월3일 개장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역사적 현장에 운행하는 케이블카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 해협을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이다.
해남군측은 "그동안 많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아왔고,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한달간 진행될 예정인 이벤트는 9월1일부터 9월12일까지 신분증 상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생일이 같은 9월3일이 생일인 고객에 대해서 무료탑승을 진행하며, 고객이름에 '명', '량', '해', '상'이 들어가는 고객이라면 5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개장일인 9월3일, 4일 추석연휴기간인 9월9일부터 12일까지는 꽝이 없는 100% 당첨 행운복권이 티켓 구매자들에게 제공되며, 케이블카 무료이용권 및 다양한 MD물품이 경품들이 제공된다.
그리고 9월 한달동안 명량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명량해상케이블카 당일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들은 기존에 진도타워 무료입장과 더불어 진도타워 4층에 위치한 명량MR시네마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동안 연장운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왔는데, 연휴기간동안 평소 운행시간보다 30분 연장한 19시까지 운영하며 9월10일 추석 당일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명량마루에서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특별히 20시까지 연장운행을 한다.
연장운행 시에는 케이블카와 진도대교, 해남 우수영 관광지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케이블카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된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일년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소소하지만 많은 방문객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벤트 외에 9월16일 깜짝 이벤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