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SH공사가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 조성 중인 동남권유통단지 중 전문상가 3개 블록에 대해 준공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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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상가, 물류단지, 활성화단지로 구성되는 동남권유통단지는 청계천 상인들이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되는 전문상가를 중심으로, 서울 동남권의 새로운 도시물류체계 구축과 복합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지난 2003년 7월부터 서울특별시SH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전문상가는 연면적 82만300㎡규모로 건설되며 이는 코엑스몰의 6배, 롯데월드보다도 1.4배 넓은 크기로 3개 블록(가/나/다)형태 지하5층, 지상10~11층 높이로 건설되며 6,000여 상가는 청계천 이주상인이 공사가 마무리되는 12월 이후 입점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SH공사는 전문상가 활성화를 위해 주변 도로망 정비 및 종합 교통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통합 MD 구성, 키 테넌트 유치, 행정기관 유치 등의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문상가 가 블록에는 서울광장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와 지역주민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동남권유통단지에 건립되는 모든 건축물들에 대해서도 계획적 개발을 위해 통합 환경디자인 기준을 적용, 유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SH공사는 오는 8월말 통합 네이밍 및 CI, 건축, 조경, 경관조경, 광고물 등에 적용될 통합 환경디자인 기준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최령 서울특별시SH공사 사장은 “동남권유통단지는 전문상가 외에도 물류지원을 위한 물류단지,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활성화단지 등으로 조성되는데,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SH공사는 동남권유통단지의 브랜드 네임을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자연친화적 복합 생활문화 공간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든파이브’ 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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