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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CJ 푸드빌, 상생협약…남해마늘 제품화

빕스, 남해마늘 밀키트 3종, 뚜레쥬르, 남해마늘빵 2종 출시…독일마을 맥주축제 공식후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8.31 13:09:34
[프라임경제] 국내 외식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CJ 푸드빌과 수려한 자연경관 및 고품질 특산물을 자랑하는 남해군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과 CJ 푸드빌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남해군

이에 따라 CJ 푸드빌은 마늘을 포함한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판매해 경쟁력을 높인다. 남해군은 우수한 특산물을 공급해 보물섬의 브랜드 파워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장충남 군수와 김찬호 CJ 푸드빌 대표이사를 비롯해, 변희성 외식본부장(CJ 푸드빌), 이치형 베이커리본부장(CJ 푸드빌), 최재석 남해군 농어업회의소 회장, 차용선 NH 농협 남해군지부장,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이 함께 했다.

공동협약에 따라 CJ 푸드빌은 남해군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를 추진하게 되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문화자원 전반에 대한 홍보에도 협조한다.

이를 위해 CJ 푸드빌의 대표 외식브랜드인 빕스는 남해마늘을 활용한 밀키트 제품을 출시하고,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뚜레쥬르에서도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대외적인 남해마늘 홍보 마케팅에 주력한다. 남해마늘을 시작으로 남해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출시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J 푸드빌에서 운영 중인 N서울타워 전망대에 남해군 홍보관을 설치해 남해군의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관광자원, 대표 특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 더해 이번 공동협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CJ 푸드빌이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공식 후원업체로 참여함에따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CJ 푸드빌의 탄탄한 제품 개발과 제조 역량이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늘 수입과 불안정한 가격변동으로 침체돼 있는 마늘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단순 식재료 수급 및 제품화를 넘어 남해군과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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