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30여 년이란 긴 세월 동안 복권을 구입해온 이발사와 단골고객이 로또에 당첨돼 약 330억원(3200만 달러)의 돈벼락을 맞았다.
캐나다 오타와에 거주하는 이 두 행운의 주인공은 이발사 마이크 디토레(70)와 고객 사미어 하대드(57)로, 지난 달 디토레에게서 이발을 한 하대드가 팁 대신 건넨 3달러짜리 로또 6/49 티켓이 1등에 당첨된 것.
이달 3일 복권공사에서 당첨금을 수령한 이들은 “당시 당첨되면 반반씩 나누자고 약속했었다”면서 “처음에는 당첨 사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당첨금을 받고 나니 이제야 실감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로또 6/49는 당첨확률은 무려 약 1,300만 분의 1에 달한다”며 “반면 국내 로또는 814만분의 1의 확률이지만, 당첨으로 연결시키기는 로또 6/49 못지않게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