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농촌진흥청(이수화 청장)은 여름방학을 이용, 초,중,고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농촌의 자연경관, 특산자원과 생태환경, 역사 자원, 전통문화, 지명유래 등 농촌을 보다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간과 환경의 교감에서 얻는 쾌적함, 유쾌함, 매력성, 즐거움을 나타내는 농촌 어메니티 자원도를 구축하고 이를 책자로 편찬한 "농촌 어메니티 100선"을 비롯, "농촌 어메니티 정보시스템 (http://rural.rda.go.kr) 사이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다양한 농촌 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봉우리가 아름답고 청학이 서식하는 뛰어난 경치에서 유래한 청학마을(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마을), 소설 토지(土地)의 무대로 유명한 평사리(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전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하회마을(경상북도 안동시 풍처청면 하회리) 그리고 임조임금이 이관의 난으로 피난하던 중 소에게 물을 먹인 소우물에서 이름이 유래된 공주시 우성면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죽당리) 등과 같이 각 지역의 어메니티 자원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촌어메니티 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rural.rda.go.kr)를 통하여 클릭 한번으로 국내 7,389개 마을의 99,000건에 달하는 농촌어메니티 자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농촌어메니티 정보시스템’에 접속하면 누구나 농촌 고유의 자원정보를 검색 할 수 있으며, 지도상에서 각 지역 어메니티를 선택하여 자세한 정보와 사진을 열람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여행계획을 세우는 가정이 늘고 있다"면서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역적 특색이 어우러진 농촌 어메니티 자원 정보는 농촌지역 체험을 통한 야외학습 효과와 자연감상과 같은 여행, 관광 팁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