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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소방청] 김제소방서 박성현 소방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 살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8.20 10:03:42

박성현 소방관. ⓒ 소방청

[프라임경제] 전북 김제소방서 소속 소방관 박성현(남, 1989년생)은 퇴근 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던 중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하고 재빠르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15일 월요일 11시10분경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 계산대에 앞에서 대기하던 중 박성현 소방관은 맞은편 계산대에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갑작스럽게 '팍' 쓰러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박 소방관은 즉시 쓰러진 여성에게 다가가 의식, 호흡, 경동맥 확인했으나 모두 촉지되지 않아 마트 직원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또한 주변에 있던 시민 2명은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등 응급처치에 도움을 줬다.

가슴압박 실시 후 환자의 의식과 호흡이 회복됐으며, 이후 덕진소방서 팔복119안전센터 소방차와 삼례119안전센터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자칫 생명을 잃을 뻔했던 환자는 현장에 있던 박 소방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고 병원에서 인공 심박동기 삽입술을 하고 현재 회복중이다.

박성현 소방관은 "언제 어디서든지 처음 제가 소방관이 되었을 때 마음먹었던 초심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하는 소방관이 되겠다"라며 "다시 한번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으며, 모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을 익혀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 소방관은 2019년 7월 화재진압대원으로 임용돼,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 2년 연속 출전하는 등 사명감을 가진 열정있는 소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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