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잇속] SKT·KT·LGU+ 외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8.18 10:33:46
[프라임경제] 네 잇속이나 챙겨라. 살다보면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잇속'은 이익이 되는 실속을 의미하고, 실속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알짜 이익을 말한다. 보통 잇속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쓰기 나름이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바꿨다. 잇속에서 잇을 IT로. 인터넷 발달로 급성장한 IT시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IT 정보, 우리 삶에 잇속을 챙겨줄 IT 기술들을 꽉 잡아볼 시간이다. 잇속에 밝은 자들 손에 쥐어줄 알짜 IT 소식들, 지금부터 시작한다.

◆SKT, 유무선 통합 허브로 네트워크 관리 강화

SK텔레콤(017670)은 이동통신망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네트워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엔지니어가 유무선 통합 허브를 점검하는 모습. ⓒ SK텔레콤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는 프론트홀 라우터(Fronthaul Router)의 일종으로, 하나의 장비로 5G, 4G, 유선 인터넷 등 여러 종류의 서비스에 이용되는 광 회선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기술 검증을 진행해왔다. 올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5G·LTE 프론트홀 및 이더넷 기반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 유무선 통합 허브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통해 상용화를 완료했다.

SK텔레콤은 향후 무선 서비스와 B2B, B2C 대상 인터넷 서비스를 종합 제공해야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확대 구축·운용해 AI 서비스 컴퍼니로의 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활용해 프론트홀의 인터페이스 규격도 고도화 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기지국 장비 규격으로 사용되는 CPRI(공용 무선 인터페이스)와 eCPRI(향상된 공용 무선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수용 가능하며, 향후 6G 규격도 수용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KT, 초등 라이브 교육 플랫폼 '크루디' 론칭

KT(030200)가 ABC(AI∙BigData∙Cloud) 기술 역량을 결집해 초등생 대상의 라이브 교육 서비스 '크루디(Crewdy)'를 선보인다.
 

어린이 모델이 크루디를 소개하는 모습. ⓒ KT


크루디는 그룹을 의미하는 '크루(crew)'와 학습을 의미하는 '스터디(study)'를 결합한 것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크루디는 실시간 수업이 진행되면서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학생들의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KT는 ABC 기술 역량을 활용해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을 하고 자체 선발∙검증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전문교사를 확보한다. 서비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수업 및 예∙복습 △AI 학습 모니터링 △AI 기반 매칭∙추천 등으로 오프라인보다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AI기반의 다양한 기능은 선생님에게 참여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 데이터를 분석∙제공해 수업관리에 도움을 준다. 

KT는 국내 교육기업 '대교', '천재교육' 등과 제휴∙협력해 검증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달부터 독서 논술 영역을 중심으로 창의·융합 수업까지 선보인다. 향후 다양한 교육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정규 교과목까지 커리큘럼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LGU+, 광복절 캠페인 기부금 독립운동가 후손에 전달

LG유플러스(032640)와 국가보훈처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SNS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 LG유플러스


이날 행사에서 기부금을 받은 이들은 하와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로,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는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세 후손은 내년이 한국인의 하와이 이민 120주년인 만큼, 사단법인 따뜻한동행과 한인미주재단 하와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지원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쾌척하기로 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LG유플러스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SNS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동참한 국가보훈처는 하와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단체를 캠페인의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고 재조명 받아야할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국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 광복절 경축식·독립기념관·현충원 등을 방문해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갤Z폴드∙플립4 자급제+KT엠모바일 알뜰폰 유심' 조합

KT엠모바일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4·플립4 출시를 앞두고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 중이다.

ⓒ KT엠모바일


지난해부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꿀 조합으로 젊은 층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조합은 단말기 제조사 또는 오픈 마켓에서 카드사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자급제 폰을 구입한 후 통신요금이 저렴한 알뜰폰 유심과 결합해 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다. 또 알뜰폰 유심은 무약정 요금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KT엠모바일 무약정 요금제는 △초알뜰 요금제(월 5500원) △신한 모두다 맘껏 7GB+(시즌) (월 1만7500원) △신한 모두다 맘껏 11GB+(시즌) (월 3만3900원) 등 초저가부터 5G 요금제까지 다양하고 합리적인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웨이브, 출범 3년 만에 BI 개편

웨이브가 'JUST DIVE(저스트 다이브)'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리뉴얼과 12개월 장기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9월 웨이브 출범 이후 첫 브랜드 디자인 변경이다. 

ⓒ 웨이브


웨이브 신규 BI는 앱 아이콘을 시작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UI·UX), 콘텐츠 리더필름 등에 순차 적용된다. 

JUST DIVE는 웨이브가 이용자 일상의 모든 시간을 함께하며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JUST'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DIVE'는 몰입해서 푹 빠져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리뉴얼 웨이브 로고는 파도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둥근 곡선과 강렬한 볼드 타입 디자인으로 부드러움과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컬러는 청량한 블루 톤 색감으로 가시성을 높였다.

앱 아이콘은 기존 파도 형상 플레이 버튼에서 'W'에 강조점을 둔 이미지로 변경했다. 웨이브 앞 글자 'W'를 뜻하는 동시에 일상의 모든 시간을 함께하는 서비스를 뜻하는 'with'의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개편을 기념해 장기이용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웨이브는 오는 23일부터 2개월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2개월 이용권'을 출시해 서비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케팅에 나선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라인업은 물론 HBO시리즈 국내 독점 제공, 각종 이벤트와 이용권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