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경, 해양범죄 피해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국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자 2022년 제2차 경찰공무원 370명을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를 살펴보면 공채분야로 간부후보생(경위) 20명·순경공채(순경) 112명, 해양경비 및 구조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경채분야로 헬기조종사(경위) 16명·해경학과(경장) 5명을 비롯해 함정요원·의무경찰·해상교통관제·수사 등 순경 32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2022년 제2차 경찰공무원 채용 이미지. ⓒ 해양경찰청
이번 채용에는 해·수산계열 고등학교 항해·기관 전공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각 학교에서 학업성적과 품행 등을 종합적 평가하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학교장의 추천으로 확정되고, 필기시험 및 체력·적성검사 등 경찰공무원 채용 절차를 모두 거쳐 최종합격자로 선정된다.
해양경찰청은 '해·수산계고' 채용 분야 신설을 통해 청년 고용률 제고와 해수산계고 활성화 방안으로 높게 평가를 받아 '2021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해양경찰청 등 전국 해양경찰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8월17일부터 8월29일까지 13일간 진행되고 분야별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해양경찰청 및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17일 2차 채용 공고 이후에도 9월 중순 경 5급 공채 경력자·변호사·수사심사관·정보통신 등 전문분야 채용과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제도 폐지에 따른 악단 채용이 예정돼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보령해경, 해양범죄 피해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령해양경찰서는 사단법인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백영기)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지난 16일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해양범죄 피해자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해경
(사)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범죄로 인해 피해를 본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해 치료비·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 상담 활동, 법률상담 및 법률구조방법 연계 등 다양한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피해자의 정신적 피해 회복 및 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함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협약내용은 △범죄피해자지원 관련 정보공유 △상시적인 실무연계망 형성을 통한 범죄피해자 연계 지원 활동 등이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있어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될 것이며, 범죄피해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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