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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수도 계룡] 계룡시 '제2차 시지편찬위원회' 중간점검 및 보고회 개최

계룡시 개청 20주년 맞아 편찬, 역사·문화 정리 및 계룡시 역사 정체성 확립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8.10 17:14:54

[프라임경제]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회 계룡시지 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지 편찬은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의 지리, 역사, 전통·현대문화, 정치, 행정, 산업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제2차 계룡시지 편찬위원회 개최 모습. ⓒ 계룡시

시는 시지 편찬이 단순한 기록물 정리가 아닌 계룡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계룡시의 뿌리를 찾고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보다 많은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편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편찬위원으로 마을 이장과 문화단체 회원, 계룡시 전반의 역사와 문화에 조예가 깊은 자를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편찬위원 외에도 각 분야별 전문가를 집필위원으로 별도 위촉해 계룡시지가 계룡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자료로 부족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2차 편찬위원회는 시지편찬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으로부터 지난 2월 편찬작업을 착수한 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편찬방향에 대한 위원 간 상호토론을 진행했다.

연구원은 지난 5월 제1차 원고를 집필 완료했고, 현재 1차 원고 중 수정·보완이 필요한 내용을 대상으로 제2차 원고를 작성중이며, 2022년 생산 통계자료 및 편찬위원 의견 역시 시지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보고된 내용에 대해 편찬위원은 기존 두마면지 작성시 마을별 누락된 내용, 계룡산의 무속 신앙, 계룡시 미래상 포함 등의 의견을 추가 제시 및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시지 편찬은 계룡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후대에 전하기 위한 귀중한 역사자료"라며, "계룡시의 소중한 역사를 빠짐없이 담을 수 있도록 편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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