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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선 다누리, 내달 5일 발사

발사 일정 이틀 연기…미 우주군 기지 조립동서 대기 중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7.29 11:49:20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자들이 오는 8월 발사를 앞둔 다누리에 대한 최종 점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시각으로 5일 8시 8분께(현지시각 8월 4일 19시 08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달 궤도선 '다누리'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다누리는 당초 내달 3일 발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발사 용역업체인 스페이스X사는 다누리를 발사할 팰콘9 발사체 점검 작업 지연으로 발사 일정 연기가 불가피해 이틀 연기된 8월5일로 발사 변경허가를 받았다고 과기정통부에 알렸다.

다누리는 모든 발사 준비를 완료하고, 8월5일 발사를 위해 미 우주군 기지 내의 조립동에서 대기 중이다.

다누리는 발사 이후 약 4개월 반의 항해를 거쳐 올해 12월31일 임무 수행을 위해 목표인 달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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