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열린의정 충북도의회] 수도권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 반대 성명서 발표

수도권 반도체학과 정원 늘면, 지방대 소멸과 지역 불균형 가속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7.28 18:16:30
[프라임경제]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냈다.

충북도의회는 28일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지난 6월 대통령의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과감한 규제 완화 지시로 교육부는 7월19일에 교원 확보율만 충족하면 수도권을 포함해 지역에 상관없이 정원 확대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반도체 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상정 정책복지위원장은 "정부의 조치는 수험생들의 수도권대학 쏠림 현상을 더욱 심화시켜 지방대 소멸과 지역 불균형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6대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에도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 방침을 철회하고, 지방대학 중심의 반도체 인력양성과 비수도권의 신성장산업분야 인프라 확충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는 관련 부처와 국회 등에 보내 지역균형발전을 바라는 충북도민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