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정보통신진흥협회는 '국내외 단말기 가격비교 홈페이지'(와이즈 유저)를 오는 8월1일부터 새롭게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주요 단말기의 국내·외 가격 정보를 제공해 이동통신 단말기의 출고가 인하와 이용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2018년 5월부터 운영해 왔다.

개편된 방통위 휴대폰 가격비교 홈페이지 화면. ⓒ 와이즈유저 캡처
이번 개편은 먼저 홈페이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그간 이동통신사, 제조사, 오픈마켓 등 유통경로별 단말기 가격정보가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등 정보를 이용하는 데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가·유통경로별 주요 단말기 가격 정보를 첫 화면에 그래프 형태로 제공하고, 국내·외 단말기 가격정보를 한 번에 비교·확인할 수 있는 메뉴를 신설했다.
또 국가·유통경로별 단말기 가격정보 순위 등이 자동으로 정렬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했다.
국내·외 단말기 출고가 이외에도 이통사별 주요 단말기의 '공시지원금'과 유통점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 등의 정보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현재 삼성전자(005930), 애플의 주력 단말기 등 12개 기종 등에 대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17개 국가의 통신사(1‧2위)·제조사· 오픈마켓(1위)의 국내·외 단말기 가격과 프로모션 상품 등 다양한 단말기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갤럭시S시리즈 단말기 가격은 2019년 이후 매년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