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령군이 빛의 연출 디자인을 통해 도시 전체를 빛과 색으로 환하게 만들 'Light up'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의병탑. ⓒ 프라임경제
이번 'light up' 프로젝트는 민선 8기 '변화의 시작' 슬로건을 공포하는 첫 걸음으로, 의령도시 분위기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크게 '안전'과 '행복'이라는 기조로 나눠 이번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추진한다. 기준 조도 기준보다 어두워 사고 발생 위험이 컸던 산책로에 3000K 보안등 설치로 밝고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산책로에는 광장부 패턴과 미디어 프레임 연출로 산책로 안전을 확보하고, 수변 수목 업라이트 연출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동공원. ⓒ 프라임경제
의병탑은 빛의 횃불 연출로 '영웅의 흔적'이라는 테마로 구현한다. 의령의 상징적인 조형물이지만 '창백하다'라는 다수의 의견을 반영해 의병탑의 형태감이 돋보이도록 조명을 설치한다.
빛의 서치라이트 효과로 의병탑 꼭대기에서는 매 정시 시간을 알리는 빛이 하늘로 발사되는 진귀한 장면도 매일 연출된다.
오태완 군수는 "밝고 따뜻한 빛은 의령 군민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며 "군민 자부심이 가득한 의령만의 특별한 밤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령군 빛의 연출 디자인은 서울 창덕궁 야간 조명,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을 만든 빛 연출 전문회사인 (주)유엘피의 도움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기초로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안으로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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