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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숲 속의 체험학습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7.05 07:36:57
[프라임경제]유한킴벌리(대표 김중곤)는 강원도 양양에서 7월 28일, 8월 1일 각각 3박 4일 동안 숲체험학교 ‘그린캠프’를 개최한다. ‘그린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여고생들이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학업으로 고단해진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유한킴벌리 숲 포털사이트 우리숲(www.woorisoop.org)을 통해 7월 15일(화)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결과는 7월 16일(수) 발표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참가이유’와 ‘자기소개’ 에세이를 제출해야 하며, ‘그린캠프’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이를 평가하여 총 160명을 선발한다. 여고생들과 함께 캠프 내 생활을 도와줄 여자 대학생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전액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지원한다. (문의: 02-525-2647~8)
   
 
   
 


이은욱 부사장은 “’그린캠프’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회의 리더로 양성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체험 학습이 사회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장수 체험학습 프로그램
유한킴벌리의 ‘그린캠프’는 1988년 시작하여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최장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 년간 총 2,939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해 왔다. 참가자는 서울, 광주, 부산 등 도시 지역 거주 학생들 83.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자연을 접하기 힘들고, 입시에 찌든 학생들이 ‘숲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전국 각지에서 온 친구들과 정서적인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전문적, 체계적, 과학적 교육 프로그램
‘그린캠프’는 교재 개발을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생태환경을 꼼꼼하게 기록하여 학습 지도안과 필드 노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의찬 세종대학교 교수, 황순진 건국대학교 교수, 정용호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등 전문가 참여를 통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체험 학습 이전의 온라인 이론 학습, 현장 체험 학습, 현장 체험 후의 실천 활동의 3단계 학습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숲은 더 큰 학교
3박 4일 동안 진행되는 ‘그린캠프’는 크게 현장체험학습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장체험학습으로는 숲과 대기, 숲과 나무, 숲 가꾸기, 숲과 토양, 숲과 물, 숲 표현 등이 있으며, 놀이 프로그램으로는 숲속 밤 체험, 숲속 운동회, 숲속 물놀이, 숲속 음악회, 숲속 페스티벌 등이 있다. 명사초청 특강시간에는 조연환 전 산림청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가 각각 참석하여 숲의 소중함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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