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9일 서울시 내 고령인구가 많은 5개 행정구 어르신 복지관과 협력해 'KB시니어 라운지'를 지난 1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원(WON)뱅킹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자격 확인을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날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시 내 고령인구가 많은 5개 행정구 어르신 복지관과 협력해 'KB시니어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니어 라운지는 대형 밴을 이용해 △월요일 용마경로복지센터 △화요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수요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목요일 월계어르신복지센터 △금요일 서울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매주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라운지는 복지관 내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직원을 배치해 △소액 현금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수령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민은행은 각 복지관과 협력해 시니어 라운지 운영일에 월 1회 고령층 고객 대상 금융사기와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교육 프로그램 시행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우리원(WON)뱅킹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자격 확인을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형 IRP 신규 가입 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 가입자격 확인으로 스크래핑 방식을 이용했다. 해당 방식은 공인인증서 인증절차가 필수였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홈텍스에 가입해야 스크래핑이 가능해 자격 확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따라 이번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가입 프로세스 도입으로 가입자격 확인 시간이 5~10초로 개선되고 개인사업자도 홈텍스에 가입할 필요 없이 자격확인이 가능해졌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기업은행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ESG경영 내재화를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ESG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노력한 ESG 각 분야별 성과가 담겼다. 특히 △2040 탄소중립 선언 △녹색금융 추진 전략 수립 △친환경 문화 조성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중소기업 녹색 전환 지원에 앞장서는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강조하고자 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아울러 보고서에는 중소기업 ESG경영 전 과정을 지원한 'ESG 진단·컨설팅 사업'과 지속 가능성 연계대출인 'ESG경영 성공지원대출' 등 중소기업 맞춤 지원제도들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