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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3만9296명…전날보다 1070여명 감소

누적 1864만1278명…일주일전 대비 2만여명 증가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2.07.14 10:49:50
[프라임경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3만명을 돌파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재유행이 시작되는 모습이지만, 당국은 전국민 거리두기 대신 자발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19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864만1278명이 됐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19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864만1278명이 됐다. ⓒ 연합뉴스


전날 확진자 4만266명보다는 1070명 줄었으나, 지난주 목요일(1만8511명) 대비로는 2만685명 늘었다. 해외 유입은 338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8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급격히 늘고 있다. 발생 추이를 보면 △8일 1만9308명 △9일 2만273명 △10일 2만403명 △11일 1만2682명 △12일 3만7351명 △13일 4만266명 △14일 3만9196명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확진자는 약 2만7068명으로, 직전 한 주 일평균 확진자(약 1만3219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이에 전날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만 50살 이상과 만 18살 이상 기저질환자로 넓히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해외입국자 PCR 시기를 단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당국은 확진자 7일 격리의무는 유지하지만 전국민 거리두기는 지양하고 자발적 거리두기를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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