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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단체 "일자리 창출 두팔 걷었다"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08.07.03 14:20:38

   
<사진= 사진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이수영 경총 회장>
 
[프라임경제] 경제계는 물가상승과 경기둔화 등 경제여건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해 신규채용을 10% 이상 늘려 나가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 등 경제 5단체는 3일, 코엑스에서 회의를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5단체 공동대책’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늘려 서민경제의 안정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제 5단체 수장들은 일다리 창출 공동대책문에서 "민생경제를 위해 고용을 안정시키기 위해 계획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중소기업은 1사 1인 추가 채용 대기업은 10% 이상 신규채용을 늘리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을 명문화 했다.

그리고 대·중소기업 공동으로 전국순회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우수한 인력의 취업기회를 넓혀 나갈 것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쇠고기 수입 문제로 어지러운 국내 사정에 대해서도 재계는 쓴소리로 지적했다.

조석래 회장은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두가 고통을 분담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노조는 불법시위, 불법파업을 자제해야하며 정치권은 국민의 총의를 모아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경총 이수영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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