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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대통령 공개 풀 취재 최소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7.11 09:47:38
[프라임경제]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침마다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는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의 확진판정이 이어지고 있어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을 당초 풀단 체제로 운영키로 했지만 11일 다시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대통령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지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올라서기도 했고, 대통령실 국민소통관 기자실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도어스테핑' 중단을 결정했다"며 "대통령 공개 행사의 풀 취재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대변인의 브리핑도 가급적 서면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들의 궁금증을 수시로 받아 최대한 성실히 답변하겠다"며 "용산 대통령실은 사무 공간이 매우 밀집해 있는 데다 대통령 집무실과 기자실이 분리돼 있지 않다. 그만큼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양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5월10일 취임 직후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는 날 거의 매번 기자들과 만나 현안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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