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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8511명…해외 유입 14일 연속 세 자릿수

위중증 56명·사망 10명…"재유행 대비 의료시설 점검 강화"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7.07 11:19:23
[프라임경제]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이틀 연속 2만명대에 근접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8511명 늘어 누적 1845만18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구분하면 지역발생이 1만8317명, 해외유입이 194명이다.

해외 유입은 194명으로 전날보다 30명 줄었지만 지난 24일 이후 14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이는 입국자 격리 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이후 입국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4983명, 서울 4580명, 부산 1157명, 인천 983명, 경남 971명, 경북 798명, 충남 699명, 대구 658명, 강원 561명, 대전 488명, 울산 480명, 전북 458명, 충북 441명, 제주 413명, 전남 411명, 광주 313명, 세종 111명이다.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511명을 기록했다. ⓒ 연합뉴스


위중증 환자 수는 56명으로 전날 대비 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수는 12일(98명) 이후 26일간 100명 미만대를 유지 중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로 보유병상 1469개 중 가용병상은 1353개다.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날 보다 3명 늘었다. 연령대로 보면 70대와 80세 이상 연령층에서 각 4명씩 나왔으며, 10대와 60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현재 누적 사망자는 2만4593명으로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일주일 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222명으로 지난 월요일 이후 꾸준히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확진자 발생 규모가 증가세를 그리고 있다고 판단, 재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정점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그리던 확진자 추이가 지난 27일 저점을 찍은 이후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병상 확보, 방역 점검 강화를 통해 의료 및 방역 대응체계가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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