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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경주시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선다"

 

최성필 기자 | csp112@newsprime.co.kr | 2022.07.04 18:04:27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주시-대영채비(주) 투자협정 양해각서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대영채비(주)정민교 대표. ⓒ 경주시청


[프라임경제] 경주시가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확충에 적극나선다

경주시가 전기차 충전기 보급관리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경주시는 4일 대영채비(주)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민간투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 오는 2024년 12월까지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등 급속충전시설 200기 이상을 보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영채비(주)는 150억원을 투자하며, 경주시는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양 기관은 충전요금을 2030년까지 환경부 고시 금액보다 1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적용한다는데도 상호 약정했다.

특히 현재 85개소 139기 수준에 머물고 있는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와의 파트너쉽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대영채비는 신기술 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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