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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북] 충북도, 재세능원 충주 양극재 생산공장 준공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6.30 18:00:59
■ 제천시 중앙동, 다둥이 가정 다섯째 출산 축하 시간 가져

■ 청주시, 물놀이지역 9곳 대상 대장균 수질조사 실시


[프라임경제] ㈜재세능원(대표:바이호우샨)은 30일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양극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충청북도 강성규 투자유치과장, 조길형 충주시장,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재세능원은 지난 2020년 12월 충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6월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생산을 위한 제1공장 건설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향후 2차전지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대비한 안정적인 양극재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됐다.

㈜재세능원은 한국에 약 8000억원을 투자해 11만4854.9㎡ 부지에 연간 약 8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 단계별로 준공하고 10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2021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이며, 현재 제1공장이 준공된 상태다.

충북은 이차전지 분야에서 전국 생산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재부품시험평가센터를 구축 중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강성규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업의 투자와 활동이 위축되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장 건립을 완료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이번 충주공장 준공은 재세능원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재세능원의 중국 본사인 롱바이(Ronbay)는 중국 내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및 전구체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19년에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 제천시 중앙동, 다둥이 가정 다섯째 출산 축하 시간 가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선)는 지난 29일 제천시 중앙동에서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며 지역 인구 늘리기에 힘을 보탠 부부를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형일)와 함께 새 새명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축하 현장 모습. ⓒ 제천시


화제의 주인공은 제천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정탁, 송희은 부부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축하 꽃다발과 유아용품 구입을 위한 성금 및 출산축하 물품을 전달했다.

김정탁, 송희은 부부는 "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많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다섯째 출산을 결심하게 됐다"며,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우리 부부가 인구 늘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뜻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지형일 위원장은 "아이의 출산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축하해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종선 동장은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요즘 다섯째 아이 탄생은 지역사회의 경사다"며 다섯째 자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 청주시, 물놀이지역 9곳 대상 대장균 수질조사 실시

청주시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하천 9곳을 대상으로 수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청주시의 대표적인 물놀이 관리지역인 미원면 8곳(청석굴, 용소계곡, 천경대, 옥화대, 금봉, 금관숲, 가마소뿔, 어암계곡)과 현도면 1곳(노산배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물놀이지역 수질조사 시료채취 모습. ⓒ 청주시


수질조사항목은 분변 오염에 의한 병원성 미생물의 존재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는 지표 미생물인 대장균 항목을 검사한다.

시는 검사 결과 대장균 항목이 물놀이 제한 권고기준(500개/100mL)을 초과하면 즉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30조의2에 따라 청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현수막을 설치해 이용객과 주민들이 물놀이를 자제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오염 원인을 파악해 상류지역 청소와 오염방지 등 긴급조치 완료 후 1주일 이내에 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수질조사를 6월에 2회 실시했으며, 이용객이 증가하는 7~8월에는 매주 1회 이상(총 9회), 9월에 2회 등 총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6월 첫 번째 수질조사 결과 적합(권고기준 이하)으로 조사됐다.

염창동 환경정책과장은 "주기적인 수질조사를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마기간이 지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에는 안전정책과, 상당구 환경위생과, 미원면과의 '물놀이 지역 관리 협업'을 추진해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보호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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