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한밭도서관 '2022년 독서아카데미' 2차 강연 개최
[프라임경제] 대전시는 지역 사회혁신활동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주도의 문제해결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동네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동네연구 프로젝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한 활동을 기획해 소통·창의력·협력·비판적사고 역량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해 생활밀착형 문제부터 거시적인 문제까지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 동네연구 프로젝트 모집 이미지. ⓒ 대전시
대전시는 대전거주 12세~19세 청소년 50명으로 '청소년 동네 연구단'을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청소년 동네 연구단은 오는 7월28일부터 30일까지 워크숍을 통해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정을 학습하고, 8월부터 9월까지 두달 간 팀별로 자유롭게 만나며 실제 지역을 기반으로 문제발굴-기획-실험-평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방식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청소년 동네 연구단'을 수료하면 수료증과 활동이 정리된 포트폴리오가 제공되며 연구 활동 시간에 따라 봉사시간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동네 연구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봄으로써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지식을 넘어 다양한 사회문제를 다루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또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확장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현장 중심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해결 경험을 체득하는 것은 대전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청소년이 동네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변해가는 동네의 모습에 성취감을 느끼고 협동의 의미를 실제로 경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한밭도서관 '2022년 독서아카데미' 2차 강연 개최
한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독서아카데미' 2차 강연을 7월6일부터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강연은 7월6일, 13일, 2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3회 일정으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김양현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초청해 '철학자 칸트의 인간 이해와 인간의 자기 자신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2년 독서아카데미 2차 강연 개최 포스터. ⓒ 대전시
한국칸트학회 부회장인 김양현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철학계의 BTS인 칸트가 본 인간에 대해 설명하고, 나아가 나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은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강연은 △우리는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인간의 자유와 도덕(7월6일)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인간의 감성, 지성 그리고 이성(7월13일) △인간은 무엇인가:인간의 자기이해(7월 20일)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한밭도서관은 대전시민의 독서문화 확산 및 인문정신 고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월에 진행된 1차 강연에서는 다양한 철학자와 철학이론을 드라마, 음악 등과 연계해 인간에 대해 접근했었다. 2022년 독서아카데미는 철학과 문학을 통해 인간을 고찰해보는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